여자생활한복1 [여자생활한복 브랜드, 점포 "다래원, 꽃닮" 추천] 한복이란 옷 자체가 정말 예쁜데 입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게 안타까워 하나 씩 사들이기 시작한 게 어느새 제 옷장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어요.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저게 뭐냐며 손가락질(?) 하는 사람 때문에 놀란 적도 있지만 괘념치 않고(?) 있어요. 저런 무례한 사람 '사람들이 한복을 멀게 느끼나보다.' 하면서요.. (물론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나 부터 입는 걸로 시작하자! 다음에 입을 사람을 덜 부끄럽게(?)하자! 예쁜 옷을 많이 많이 입어서 한복이 정말 예쁘다는 것을 알려주자!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괜찮은 한복을 파는 가게를 섭렵*-_-*하게 되었어요. 정말 정말 정말 ㅠㅠㅠㅠ 많이 찾아봤거든요 ....ㅠ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결.. 2019.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