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제주여행을
포스팅합니다 XD
제가 머물었던 곳은
"라마다 제주시티홀"이라는 호텔이에요!
7일이나 있었는데 좋았어요.
물론 조식은 별로임
밖에 먹을 곳 많으니 나가서 먹는 것 추천
(가까이에 고봉민 추천ㅠㅠㅠㅠㅠ)
http://www.ramadajejucity.com/index.php
Ramada City Hotel
www.ramadajejucity.com
제주 법원 쪽에 있는 호텔인데
비즈니스 호텔에 가까워요.
재판 방청도 해보고 싶었고,
몇 번 갔다왔는데 가성비가 참 좋은 호텔인데다
(스탠다드 5~6만원 대)
좋은 기억도 있었던 곳이라
재 방문했어요.
렌트는 SK렌터카에서 했어요!
가족끼리 갔을 땐 아무데서나(?) 했는데
불친절했는데 역시.. 대기업이 짱임
비수기에 하니까 4일?정도
(준중형기준) 완전차 렌트해도
10만원이 안나오더라구요.
참고하세용 :)
여행기.. 시작,,,
여긴 어디인가
ㅋ...그렇다...
김해공항 대한공항 라운지...,,.
머쓱해서 사진은 거의 안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는 이곳에 있는가,,,,,,,,,
사정인즉슨
제주로 떠나던 당일.,,,,,,
전 날 뒤척이며 잠을 설치던 나란놈,,
아침에 일어나서도 밍기적 거리며
그래도 꽤 집을 오래비울테지.. 하며 청소를 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안보고 청소를 하던
갑자기 깔끔떨던 과거의 나놈...
그러다 시간을 보았는데
지금 출발해도 아슬하게
비행기를 놓쳐버릴 것 같은 이 예감...
곱게 비행기 편을 예매해보려고하지만
당일 매진 ㅎㅎ
ㅎㅎ
ㅎㅎ
배는 당일 예약이 안된다고 나오고
물론 배도 타기 실흥ㅁ;;
ㅎㅎ
ㅎㅎ
결국..... 프레지티석을 예매하기에 이른 것이다..
일단 배고프니
굶으면 안됨
그 자리에서
식혜 2캔 박살
물 박살
빵 박살
(진짜 김해공항 라운지는 먹을 게 없다;
가지말길......................)
내고 ㅎㅎ
여차저차 탔다.
어째 첫 날부터. 느낌이 구렸어.
역시 이코노미보다 넓다.
세상은 돈이 전부야.
귀여운 나의 발.....
이땐 자리를 잘 못 잡았지......
호구마냥,,,,,
옆자리 아버님께서 내 무거운 짐까지
다 올려주셨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이지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었다 :)
다른 분이
여기 님자리 맞음?
내. 맞는데요? 시전했다가
ㅎ;ㅎ; 여기 H인데요~
아~~~~~제송합니다........(쭈굴)
다시 제대로 앉은 내 자리;;
발 받침대가 있으면 무엇하나?
짧아서 닿지를 않는데...............
눈물이 난다.........
그렇게 있으나 마나한 발받침대를 애써 외면하고
팔이라도 받쳐볼까 싶어 보니
무엇?
신세계잖아.
누워짐. 개꿀 ㅠㅠ
(물론 이/착륙 시엔 누워있을 수 없음;;
누워있음 처음 타는 거 티나는 거 알지)
그렇게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갑자기 왼쪽 라인에서 튀어나오신
기장님(?) 같은 옷을 입은 대한항공 직원님(?)께서
대뜸 왼쪽 라인 승객분과 인사를 하시기에
아 ~ 저 분들과 아는 사이신가 보구나~
역시 비즈니스석 타시는 분들은
발도 넓고 그런가부다~~~~~~~
보기 좋당 ^ㅁ^~~
하고 있었는데.,,,
돌고 돌아 나에게도 인사를 하셨다
응?
,,나랑도 아는 사이는 아닐텐데..
알고보니
다 인사하는..ㅋㅋㅋㅋ
이것도 일종의 서비스였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
이 사진은 대뜸 인사하시는 기장님(?)과의 어색한
시선을 피해 꾸벅 하다보니 찍혔나보다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타고
간 곳은
올*고기국수..
수요미식회라는 방송을 타 잘 알려진,,,,가게..
생각보다 면이 두꺼워서 놀랐다 ㅎㅎ
라면 면 보단 두껍고
우동 사리보단 얇은?? 여튼 굵다.
맛도 나쁘진 않았지만
우왘!!!!!!!!!!여기 또 올거야!!!!!!!!
는 아녔음...
참고로 손님이 많아 웨이팅도 있고
음식도 무척 빨리 나옴(진짜 빠름;;)
한적한 시간에 가서 한 번에 운좋게 들어가긴 했지만
기다리는 걸 저처럼 싫어하시면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음
밥 먹고 도착한 호텔!
이곳은 제주지방법원 앞!!
바로 여기 맞은편에
라마다 제주시티홀이 있다 :)
택시타시는 분들은 꼭
법원 앞 라마다 제주시티로 가달라고 하시길!!
왜냐면,,,,,,,
제주 내엔 라마다 체인 호텔이 3~4군데나 된다.
원치않게 서귀포로 가실 수도 있음(?)
법원에도 꼭 재판 방청하러 가야지
이힝힝~~~~~~
들어와서 찍은 호텔 로비
사람이 나오는 사진은 정말 피곤하다,,
블러 처리를 해야하는데
티스토리 초보인 나는,,,,,,
이걸 잘 못하므로 사진까지 뭉개져버림 ㅠㅠ
제발 사진 편집 기능 좀
편하게 개선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여러 이벤트와 행사를 안내하는 전광판(?)과
호텔 프런트가 있다.
꽤 친절하다.
친절이라는 말이 나온 김에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
"사람은 늘 있는만큼 살게 된다."라는 말이 있다.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대단한 친절을 바라시는 분들이 있는데
하지만 본인이 낸 돈 이상의 서비스를
당연하게 바라는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싫다..
서비스는 본인이 지불하는
금액 만큼만 원할 것.
그건 이 호텔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관광지인 제주에 자리잡고 있어 그런지
올 때마다 사람이 꽤 많다.
벽에도 멋진 작품이 있고,
호텔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편의점이 있어서
배가 고플때도 아주 요긴하다.
4개의 엘리베이터가 있고
로비엔 앉을 수 있는 편안한 1인 의자들이 많다.
또, 엘리베이터에는
카드키를 찍어야지만
객실을 누를 수 있어서 안전하기도 하다.
나는 10층!
예약한 스위트룸으로 총총..
가자마자 남편에게 선물받은
갤럭시 버즈와 보조 배터리
두두두두둥
왜 보조배터리 사진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에서 나온 정품이었는데 이건 이후에 리뷰를!
3개월 써보고...(주섬주섬)
6월에 갔는데
왜 긴팔이니?
응 추워서......할머니야...
위는 미국에서 남편에게 선물받았던
갤럭시 ICON X 2018.
밑은 이번에 선물받은
갤럭시 버즈 ^ㅁ^ ~~~~
나는 사랑받는 아내다
깔깔
푹 쉬고
이건 무엇?
응 김밥.
남편이 가자가자 조르는 서귀포의 김밥 집.
오는정 김밥인가?
엄청 유명한 것 같았다.
비가 왔는데..
가서도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ㅋㅋㅋ
무슨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100통 씩 전화를 한대..
내가 운이 좋았나
나는 3번 만에 연결됐다.
3시간 뒤로 예약을 잡고
호텔이 북제주(이도 2동)라서
서귀포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일찍 출발해서 요 녀석을 제 시간에 주워왔다.
뭔가 밥이 하얗지가 않다.
양념을 하시나본데 맛있었다.
처음 먹어본 맛?
그래도 우왁 이거 개 처음이라
또 가서 먹고싶음;;
까진 아니고..
미안.. 음식평에 있어서는 매우 냉정하다..
유명인들도 많이 오갔는지 사인도 장난 아님;
기본인 오는정김밥이 제일 맛있었다.
멸치도 참치도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오리지널이 짱.
가격은 3000원 부터 시작.
오는정김밥 옆에 붙어있는 가게에서
김밥과 라면을 먹는다.,,
밖엔 비가 오고..^^
완벽한 설계 였으나
라면 맛이 없었음;
같이 갔던 남편 미안;;
비가와서 종일 빈둥거리다가
해가 짐.
그 다음 날의 먹부림.
너무 배가 고팠던 돼지 둘은
아무 가게나 들어가게 되는데...
괜찮아 보이는가.......?
그렇다면 자네의 착각일세,,,,,,,,,
(인간극장 BGM)
,,
왜 이렇게 흑백까지 해가면서 나쁜 말을 하려고 하냐구요,,?
진짜,,,,,,,,,,ㅡㅡ;
음식인가.. 싶었기 때문임
나같은 여행자가 없길바라며
밑은 같이 시킨 떡볶이임 ㅋ
그래 책상은 분식 느낌 팍팍이라 좋아보임
근데 떡이랑 계란 비주얼 보면 말이 달라질거임
딱 봐도 오래 됨.
떡이 처음에 엄청 두꺼운 밀떡을 쓰시거나
아니면 오래 끓여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음
내가 차마 진짜 떡은 먹다가
열받아서 찍지도 않았는데ㅡㅡ
무슨 엽기떡볶이 3일 전에 시킨거
데워 먹는 기분?
입에서 찰기있는 떡 아닌거 아시죠 그런거
그냥 물러서 뭉개진다 해야되나?
아 먹는ㄷ ㅔ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제가 웬만하면 이렇게 말도 안하는데
저기는 음식파는 곳이 아니었음
음식 버리는거 아까워하는 사람은
음식 장사하면 안돼요..
제가 시켰던 김치찌개도 맛이 이상했음
시큼한건 김치를 오래 둬서라고 쳐
근데 두부가 들어가 있었는데
자취 인생 7낸
요리 인생 15년이 말하건대
두부도 냉장고에서 거의 막 상할려는 거?
넣어놓은 맛?
무슨 개 곰팡이같은 맛이 나서
먹다가 진짜 못먹겠어서
떡볶이는 잘 못봤나 싶어 오뎅까지
각각 1개씩 먹어보고 입도 안댐.
김치찌개도 배가 너무 고파서
밥에다가 국물만 살짝 먹고
싹 다 남김.
반찬도 1개 빼고(오뎅 볶음;)
상태가 거의 맛탱이 가기 직전?인데
내가 이렇게 안하면
다른 사람한테도 그 반찬
그대로 내놓을 것 같아서
먹던 김치찌개에 말아버림.
남긴거 보여드림.
이러고 나왔음.
먹고나서 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는데
차마 그런 말 조차 안나오는 맛?
뒤에 들어온 다른 커플도
순대 떡볶이를 시켰는데
시키고 나서 내가 말리고 싶었는데
남편이 말려서 말 못했음..
그리고
나는 나오기 전에 그 사람들 표정을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기 전에
이건 인간된 도리로
여기는 꼭;
포스팅해야겠다; 생각했음.
포스팅을 꼭 맛집만 해야하나?
개 노답집도 해서 장사 못하게 해야지..
먹긴 먹었으니 돈은 냈지만
진짜...............ㅡㅡ
ㅡㅡ
내 남편은 여행 이후에
심각한 장염까지 걸렸는데
저 음식도 의심 중임..
또 뭔지 알지..
개 맛 없는거 먹고 배부르면
그게 더 열 받는거...
(돼지)
마지막 날 돌아오기 전에
너무 괘씸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나가서 사진까지 찍어 옴
나중에 문제 될까봐 블러처리는 한다만
까끌래 뽀끌래 옆에 있는
이도분식*국이라는 가게임.
*국이 아니라 지옥 임.
사탄도 울고 갈 재탕 수준
다음 날.
나는 원래 집순이지만
이번 여행만큼은
좀 나가서 남편과 좋은 시간을 보내야지 다짐함
그래서 온 이곳
은 어디인가
이곳은 그 유명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봄날
여기도 역시 사람 사진이 너무 많아서ㅠㅠㅠㅠ
블러를 피해갈 수 없다 휴..
사람이 많아서
가면 음료부터 선 주문을 하게 되어 있음.
꽤 편하지만
디저트는 들어가서 다시 시켜야되서
귀찮..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가면
밖에는 음료 쓰레기를 받아 주시는(?)
직원 선생님이 계심.
귀여운 웰시코기 4마리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있고 힣ㅎㅎ
여차저차 앉았다.
녹차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초코+휘핑
내가 사랑하는 티라미수♥
깔깔
사진을 발로 찍는 나는...
남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했다..
열심히 찍고 계신 선생님..
티라미수 맛이 꽤 괜찮다.
그래서 사진까지 찍음
디저트가 다 맛있어 보였는데
나가는 게 많았는지 ㅜㅜ
없는 메뉴는 직원분이 말씀해주신다.
음료는 일반 카페랑 다를 바 없어서
안 찍음.
하지만. 돼지는.
빵은 찍는다.
ㅠㅠㅠㅠㅠㅠ당근케이크ㅠㅠ
넘 맛있을 것 같아......
타르트도...
하지만 다 없었음 이날
(저런)
지금보니 화이트롤도 맛있겠네 흑흑
나는 저기 있는 봄날 녹차 아이스크림을 픽!
우유 아이스크림도 맛있어 보였지만
내장 지방이 많은 관계로 자제함.
카페에는 이렇게 바다뷰가 안보이는 좌석도 있음 ㅠㅠ
나는 운 좋게 앉았지만..
꼭 바다뷰에 앉을거야! 하는 분들은
가셔서 사람이 많아 실망하실 수 있음.
이 날 역시 사람이 많았는데
좌석이 비어보이는 이유는
다들 바다뷰에 앉으셨기 때문.
잠시 자리를 비운 남편.
그 틈을 타 휘핑크림을 파먹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진짜 돼지라고 그러면
화나더라 ㅎㅎ
돼지라는 말에 화내면 진짜 돼지라던데 ㅎㅎ
ㅎㅎ진짜 돼질라구 다들 ㅎㅎ
밖엔 늘 이렇게 사람이 많나보다.
머그컵에 적힌
당신의 봄날 어쩌고가 예쁘다.
(감성 파괴,,, 당신의 봄날 어쩌고...)
무료 주차장은 늘 만석이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좋다
2시간에 2000원? 인데
카페에서 급 토론을 하게 된 우리는
2시간을 넘겼고,,,,,
얼마를 더 내게될까 생각했는데
? 추가요금은 없었다(운이 좋았나)
다시 차를 타고 내려가는 길.
어찌나 막히던지 그 짧은 골목이 - _ -
걸어서 갔으면 한 5번은 와리가리 했을 정도.
가는 길에 이렇게 카약 체험도 있다.
30분에 만원이었나?
카페 바다뷰에서 보면 이걸 타고 가까이 오던데
애 엄마?한테 3살도 안되어보이는 딸과
아버지가 사이좋게 타고 손 흔드는 걸 봤다.
훈훈..
나는 이 날 한복을 입어서 타기가 좀 그랬는데.,,,
다른 분들은 타보셨으면 좋겠다 :D
에메랄드 빛 제주바당이 넘 예쁘니까!
좋은 건 크게 봐야 해!!!
참 맑다.
예쁘다 ㅠㅠㅠ
이 날은 해안도로를 타고
그냥 드라이브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없다.
그냥 갈 뿐..
제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
저렇게 높이 솟은 나무를 보면
외국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주변을 둘러보면
아기자기 쌓인 정겹고 귀여운 돌담에
초록색 간판 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ㅋㅋㅋㅋ 우리나라잖아!
더 파괴되지 않고
한국의 미를 유지하는 여행지가 되길 :D
(너무 길어서 2편으로 나눔)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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