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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AL 국내선 라운지에 대한 포스팅!
요 며칠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밤을 새고 얼마나 불태우며 놀았던지..ㅋㅋㅋ
나이를 생각해야지 이제...,,
오늘의 포스팅은
대단히 특별할 게 없어 다루지 않았던.....
하지만,,,
이번 김포공항 국내선 라운지를
이용해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시설이나 먹을 거;;;;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먹을 거)
(먹을 거)
응 돼지
핵. 심. 요. 약
1. 김포공항 대한항공 국내선 라운지
2. 김해공항 대한항공 국내선 라운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 퍼스트 클래스)
이상으로 티켓팅을 하셨거나,
스카이패스 회원 중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회원"이거나
"밀리언 마일러 클럽"중
라운지 이용 횟수가 남아계신 분이라면
이용하실 수 있는 KAL라운지!
당연히 이용해야 하지만
별 게 없어서..
또는
마일리지로 라운지를 들어가시는 분!
네. 국내선은 2000마일, 국제선은 4000마일,,
마일리지로도 이용할 수 있음.
근데 굳이........?
횟수를 차감하거나
마일리지를 써가면서까지..?
응..?
예..
조금 아깝쓰,,,,,,,
아! 물론 아똥 아시죠?
아끼다 똥 된다고..
어차피 써야 되는 거면
당연히! 쓰셔야죠!!
제가 기대했던 것엔.. 미치지 못해서
가능하면 말리고 싶어서 쓰는 포스팅이었읍니다.
뭐 근데 어차피..
국내선 라운지에서 그렇게
대단한 서비스를 바라면 안 되죠!
인천공항도 아닌데 ㅋㅋㅋㅋ
(하지만. 김해공항 라운지는
진짜 좁고 답답해서 진심 비추)
라운지가 있는 곳과
대상 고객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가지고 와 봤어요!
참고하세요!
어느 날...
남편과 신사동에서 친한 지인을 만나
너무 반가운 나머지
잠시 노친네 셋이서 나이를 잊고
밤을 새워 미친 듯이 놀다가
7시 비행기를 예약,,,,,
공항엔 5시 20분쯤 도착한 것 같,,,,,
기사님이 어찌나 밟으시던지........
무서워서 진짜 혼났다 ㅠㅠ
알고 보니 비행기 탄다 하니 늦었는지 알고..
그러셨다는..ㅋㅋㅋ
배려왕,,,
하지만,,,,,,,,,
집에 가기 전에 저승부터 갈까 봐..
무서웠어요..
들어가니 이 날 무슨 날인가?
사람이 왜 이 새벽 5시부터
이렇게 많은겨..
덕분에 모자이크 오지게 해야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
여러분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니까....
남 사진 맘대로 찍고 모자이크 처리도
않고 함부로 올리는 사람 정말 싫어욧
이 많은 인파..
국내선은 비행기를 자주 타고 다녀서
공항 생체정보를 이미 등록해 놓은 상황!!
거기엔 줄 서 있는 사람이 없어서
한방에 통과하고
이후에도
눈치 좋은 남편 덕에운 좋게 한방에 통과ㅋㅋㅋ
들어오니
밤새서 피곤하기도 하고 ㅠㅠ
그래서 결국 남편과,,
결국 남편과?
네. 라운지로!!
입구에 뭔가 공지하는 글이 있는데요!
확대해드리겠읍니다.
네. KAL라운지
- Priority Pass
- Lounge Club
- Diners Club International
PP 카드 제휴 종료 안내 공지네요.
2018년이면 작년인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셔서 난처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카드사들의 협상력이 떨어진 걸까요?
PP카드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던데
속상하실 듯,,,,,,
시간 때문인지 사람이 없더라고요.
이후에 조금씩 들어오시긴 했지만ㅎㅎ
옷차림을 보니 다들 출장 가시는 듯..??
일단 터덜터덜,,,,,
아무 데나 착석..
피곤한 몸을 뉘이고자 ㅋㅋㅋㅋ
윗 사진과 같이 의자 타입이 다양함
이후 너무 빳빳해서
1인 소파 비스무리한
더 편안한 좌석으로 옮김
직원님께서 음료를 채우고 계심.
이 아침에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으로
지나가시는 시민분들도 구경하다가
곧 피곤함이 밀려와서
먹을 것을 찾으러 감(?)
사실 기사님이 운전을 너무 막 하셔서
멀미가 났던지라......
뭐라도 마시러..ㅠㅠ
김해공항 국내선 라운지에
준비되어 있는 것들은
간단한 먹거리들!(돼지에겐 중요)
오렌지, 토마토, 녹차 음료 3종과
커피머신이 있어
취향대로 커피도 즐길 수 있고
믹스커피, 녹차, 캔디류.
저기 보이는 쿠첸 온수기(?)로
물을 받아먹으면 되는 듯했다.
커피를 즐기지 않아서 PASS!
가지런히 작은 머핀과 누구 코에 붙여요?
버터와플, 마가렛트, 아이비 등
간단한 과자들이 준비되어있다.
머핀은 접시에 덜어서 가져가면 OK!
밑의 냉장고에도 먹을 것이 있는데
왼쪽은 "물"이다!
이거 뭔지 몰라서 못 드시는 분도 계실까 봐 씀!!
옆엔 뭐 캔! 식혜랑 콜라뿐이지만..
그래도 머핀에 식혜면 초딩 입맛에겐 딱!!
크게 기대하셨다면
슬프시겠지만........
배고프시다면 식당으로,,,,,,,,,,,,네...
라운지가 좋은 게
라운지 내에 화장실이 있다는 것!
칸은 비록 남, 여 각 1칸이지만
그래도 쾌적하게 쓸 수 있다.
라운지에 사람이 엄청 많지만 않다면..
각 화장실 칸 바로 앞에는 세면대가!
세면대도 넓어서 기저귀 갈 때도 괜찮을 듯
누가 물만 안 튀기면
성별 당 하나씩 있으므로
머쓱한 상황도 덜할 듯.
화장실인데 너무 안에를
자세히 찍긴 좀 그래서
이 정도의 쾌적함이라는 것만
체크!
나가실 땐 터치버튼을!
원래 라운지라는 게
그렇게 대단한 게 있진 않은데
인천공항 라운지가 너무 잘되어있고
잘 알려져 있어서 그런가..
국내선에서 그 정돌 바라면 안 되지. 암.
나의 욕심이 과한 걸로....
쉬어가기엔 그래도 안성맞춤!
바보남편덕에 라운지에서 일찍 나와버려서
비행기 기다렸다는 건 안 비밀..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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